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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LINC+사업단 출범식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7-09-06 15:08

충남대 전경.(사진제공=충남대)

충남대는 7일 공과대학 취봉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LINC+사업단 경과보고와 가족회사 협약식, 현판식,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충남대는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돼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미래지향적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수 및 대학원생 중심의 기술혁신형 창업 중점, 관련지원 제도 마련 ▲수요자 및 고객 중심의 기업지원체계 고도화 ▲인문·사회·예술.콘텐츠 및 서비스 융합 분야 확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비참여,비링크대학 확산 ▲저비용 고효율 다변화된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의약바이오 융합, 에너지 융합, 국방ICT 융합 특성화 ▲지자체,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 군 관계 기관 등과의 협업 등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12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는 교육부 박춘란 차관, 한국연구재단 김준동 사무총장을 비롯 총 134개 LINC+사업단 참여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INC+ 사업단 출범식이 열리기도 했다.
 
한편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 혁신 지원, 현장 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정부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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