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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상철 주무관, 지방체납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7-09-07 12:16

군산시청 이상철 주무관/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시청 이상철 주무관이 ‘전북도 체납지방세 징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체납지방세 징수의지 고취 및 선진 징수기법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발표회’에서 이상철 주무관이 ‘통신판매업 영위 체납자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는 사례 발표를 통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징수사례는 체납중인 통신판매 사업자의 국내 PG사를 통해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한 진일보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PG사는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곤란한 중소 쇼핑몰을 대신해 카드사와 대표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 및 지불을 대행한 뒤 하부 쇼핑몰에서 수수료를 받는 업체로 현재까지 1200만원의 세입증대 효과를 견인하는 등 앞으로 세외수입 분야의 큰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상철 주무관은 오는 11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7 지방재정 개혁 우수사례 발표회’에 전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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