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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금연아파트에서 흡연시 과태료 부과됩니다”

언양한라빌리지, 온양여울목아파트 단지 내 금연표지판 설치

(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7일 12시 11분

울주군에서 처음으로 공동주택에 금연아파트가 지정돼 해당 아파트 단지 내에 금연아파트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고자 군에서는 처음으로 언양한라빌리지, 온양여울목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대해 과반수 이상 주민을 동의를 얻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단지 내에 금연아파트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설치했다.
 
울주군은 올해 말까지 충분한 계도와 홍보기간을 거쳐,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 부과와 지도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흡연 적발시 금연구역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는 1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민병노 울주군 보건과 담당은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으로 간접흡연으로 인한 이웃간 분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연아파트라고 해도 베란다, 화장실 등 실내까지 흡연을 막을 법적 근거는 없지만 아이와 이웃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않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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