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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뉴이스트 W 백호(강동호).(사진=영상 캡쳐) |
뉴이스트 W 백호(강동호)가 ‘산적섹시’에 이어 ‘귀요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9회에서는 ‘플레디스 2탄’ 방송을 통해 뉴이스트 W와 프리스틴, 레이나, 한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오프닝과 함께 지난주 화제가 됐던 JR(김종현)의 잔망에 이어 백호(강동호)가 볼빨간 사춘기의 ‘오빠야’ 노래에 맞춰 특유의 애교를 선보였다.
앞서 MC의 주문에 난감해하며 얼굴이 붉어진 백호(강동호)는 귀여운 표정과 손짓으로 애교를 부렸고, 출연진들은 그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만발했다.
이어 ‘고요 속의 외침’ 코너에서는 감출 수 없는 백호(강동호)의 허당 매력으로 출연진들의 폭소를 유발했으며, ‘가족릴레이’ 코너에서는 빨간 망토 의상을 입고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만화 캐릭터'처럼 비쳐지기도 했다.
이날 ‘주간아’ 방송을 계기로 ‘프듀 2’의 대표 상남자로 알려진 백호(강동호)의 반전 매력이 이슈가 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