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서원곡 게이트볼 회원들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효영)은 7일 서원곡 게이트볼 회원 등 20명과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길을 건널 때 횡단보도나 육교를 이용하기 ▶침 뱉지 않기 ▶새치기 안하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등 기초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영 동장은 캠페인을 가진 후 서원곡 게이트볼장 회원들의 숙원 사업인 바람막이?휀스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김효영 동장은 “시민들이 기초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