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우정읍사무소에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이 우정읍 사회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읍) |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8일 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9일 열리는 '제14회 경로 孝 잔치 및 청소년 페스티벌 기념행사'에 사용되며 지역 행사의 발전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아자동차에서 후원금을 마련했다.
행사는 '우정읍 경로 孝 큰잔치'와 서남부권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화성시 서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로 진행되며 마마무, 홍진영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평양예술단, 주민자치 수강생 및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제14회 경로 孝 잔치 및 청소년 페스티벌 기념행사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제14회 경로 孝 잔치 및 청소년 페스티벌 기념행사'는 서남부권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더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