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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시의장 불신임' 본회의 상정

(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8일 13시 58분

의정부시의회.(사진=고상규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8일 오후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수봉, 안춘선, 정선희, 최경자, 안지찬, 권재형 등 6명의 의원들은 앞서 지난 7일 오전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회 사무국에 접수하고, 구구회 재선의원을 차기 의장으로 추대키로 합의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박 의장 불신임안' 상정.표결을 비롯해 '2차 추경, 조례안' 등의 안건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의 불신임안은 재적의원 과반수 제출에 과반이상 찬성표를 얻으면 가능하다. 현재 각 당 의원 수를 보면 더민주 6명, 자한당 5명, 바른정당 1명 총 12명이다.

이 중 더민주 소속 의원 6명 외 1명의 의원만 찬성하면 불신임은 통과된다. 따라서 박 의장 불신임 동의 연서에 서명한 바른당 구 의원이 찬성할 것으로 예상 되면서 이날 있을 '박 의장 불신임안'은 그대로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박종철 의장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정선희(더민주), 김현주(자한당)의원 간 발생한 내부 갈등을 의장으로써 중립을 지키지 못한 채, 31일 더민주 소속의원들을 비판하는 성명서 발표에 동의해 사태 논란을 증폭시키고, 임의대로 회의록을 외부로 유출하는 등의 일로 논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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