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항래 교수의 천문산풍경.(사진제공=목원대) |
목원대 한국화전공이 8일부터 10일까지 서대전시민공원 야외부스전시장에서 ‘2017 대전시민공감 예술제’의 부스전시 행사 일환으로 '사제동행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여름방학동안 중국 계림과 장가계 일대에서 현장 사생한 한국화전공 재학생 16명의 작품과 정황래·이종필·황효실·방진태 등 현지에 동행한 지도교수들의 작품 등 5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목원대 한국화전공의 해외현장 사생은 우수창작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