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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봉만대'로 화제 급부상하는 그녀의 파격 연기

(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8일 17시 40분

자료사진.(사진=다음 영화 사진자료)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곽현화의 출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곽현화'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곽현화가 출연했던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개봉한 '아티스트 봉만대'는 곽현화가 '전망 좋은 집'에 이어 2번째로 출연한 영화다. 이 영화는 에로거장으로 불린 봉만대 감독의 연출과 성은, 곽현화, 이파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남극일기'와 '헨젤과 그레텔'을 연출한 임필성 감독이 인도네시아 올로케 에로공포영화의 연출을 맡았지만 제작자와의 마찰로 감독이 교체되고, '에로거장' 봉만대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봉만대 감독을 비롯해 에로배우 경험이 있는 성은,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섹시 개그우먼 곽현화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곽현화는 제작자의 독단으로 이루어진 감독 교체 자체가 불만을 표하는 여배우로 사사건건 봉감독과 충돌하며 할 말 못할 말 다하는 까칠한 성격으로 촬영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전직 에로 배우의 이미지를 지우고 싶은 성은과 플레이보이 출신 이파니의 열연도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에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 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관객들은 자신이 영화의 현장에 있는 것인지, 관객인 것인지 아니면 그 안에 있는 스텝인지 착각을 할 정도로 정말 리얼하고 남다른 현장감을 자랑했다.

하지만 관객의 말초신경을 자극할뿐 과한 여배우들의 노출과 엉성한 연출, 연기의 부조화 등으로 다소 박한 평가를 받았다. 곽현화는 전작인 '전망 좋은 집'보다 더 높은 수위의 노출과 에로틱한 장면을 선보였지만 풍부한 노출과 에로 연기 경험이 있는 성은, 이파니 때문에 강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한편 곽현화는 '전망 좋은 집'을 연출한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노출 장면을 온라인 개봉 당시에 삽입하면서 2014년 성폭력처벌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와 상의를 거쳐 공개한 것이라고 반박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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