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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강태재 (사)충북시민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김선미 라폼므현대미술관장(왼쪽 세번째)이 충북시민재단 세미나실에서 상호 협력과 아름다운 예술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라폼므현대미술관) |
라폼므현대미술관(관장 김선미)은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과 지난 6일 충북시민재단 세미나실에서 상호 협력과 아름다운 예술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의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과 공익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계층의 예술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시민재단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름다운 기부파티를 열었다.
아름다운 기부파티에서는 ‘500년 전 밥상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500년 전의 밥상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라폼므현대미술관은 협약에 앞서 아름다운 기부파티에 참석해 미디어작품을 음악과 공연으로 풀어내는 예술문화 렉처콘서트 ‘A meal of rice’를 통해 우리의 생을 밥 한 그릇으로 표현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선미 관장은 “앞으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예술과 함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