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양윤호 성산구청장이 국도대체 우회도로 ‘제2안민터널’ 건설현장 점검에 나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8일 간부공무원과 함께 국도대체 우회도로 ‘제2안민터널’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제2안민터널’은 진해구 석동에서 성산구 천선동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기존 안민터널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이날 양윤호 구청장은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현장 관계자들에게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