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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진해구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8일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민간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1일1단체 소통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진해구 20개소 민간어린이집 원장과 마주 앉아 그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애로?건의사항을 털어놓는 대화의 장이 됐다.
또한 서호관 사회복지과장은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2018 창원 방문의해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주요시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원장들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애로?건의사항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이야기도 하고 특히 최근 개정된 다양한 복지사업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안정숙 진해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오늘 청취한 광역시승격 등 주요 시정을 교사와 부모들에게도 알려 나가겠다”며 “특히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