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일 인천 서구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공락 먹거리식당에서 어르신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청) |
인천 서구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주현)는 지난 7일 관내 공락 먹거리식당에서 어르신 15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윤병선 석남2동장, 김도철 바르게살기 인천서구협의회장, (사)국제키와니스 제3지역 봉사단, 유기풍 석남2동 주민자치위원장, 알짜마트 자원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 봉사활동은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국제키와니스 제3지역·바르게살기위원회·알짜마트와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메세나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메세나 협약기관(단체)은 앞으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자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서구노인주야간보호센터 봉사단은 나눔행사에 오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주현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준 관계자들과 행사장소를 마련해 준 공락 먹거리식당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정감 넘치는 훈훈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