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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 밥집' 7주년기념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열려

(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1일 00시 07분

9일 오후 1시 인천 남구 주안동 '민들레홀씨 밥집'에서 따듯한 손길로 7년간 봉사를 이어온 이형희 대표(오른쪽 첫번째)와 윤종원 봉사자 대표(왼쪽 첫번째)가 떡케잌 절단식을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9일 오후 1시 인천 남구 주안동 '민들레홀씨 밥집'에서는 따듯한 손길로 숨은 봉사를 7년간 이어온 봉사자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봉사자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0년 9월6일 인천 남구 주안4동에 문을 연 '민들레홀씨 밥집'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오후 12시에서 4시30분까지 어김없이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가톨릭 신자인  '민들레홀씨 밥집' 이형희 요셉 대표가 사랑을 전하며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한 지 어언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대표는 그동안 무료급식 봉사에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따랐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지금은 많은 독지가들의 도움과 봉사자들의 손길로 무료급식을 근근히 이뤄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9일 오후 1시 인천 남구 주안동 '민들레홀씨 밥집'에서 따듯한 손길로 숨은 봉사를 7년간 이어온 봉사자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봉사자의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이곳에는 이따금씩 박우섭 남구청장 등 공직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다양한 이웃의 봉사활동 덕택으로 끈이를 잇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른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은 물론 의복과 신발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점에도 세심한 신경을 쓰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이형희 민들레홀씨밥집 대표는 꽃다발과 위로의 인사말을 전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오히려 봉사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큰 절을 올렸다.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로 저와 함께 힘을 모아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봉사자들의 훌륭한 정신을 받들어 더욱 열심히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민들레홀씨 밥집이 7주년을 맞는 동안 직장일에 충실하면서도 틈틈이 저와 함께 봉사자의 길을 걸으신 봉사자 대표 윤종원 대한항공 380기장님께 모든 노고와 오늘의 결실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단체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대표 등 봉사자 및 이웃주민, 가족, 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손수 준비한 음식 등을 나누며 레크레이션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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