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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교육청은 11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1만4722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만5227명보다 505명 감소한 수치이다.
남녀별로는 남학생 7403명으로 50.3%, 여학생 7319명으로 49.7%를 차지해 전년도 남학생 7710명(50.6%) 보다 307명이 감소하고 여학생은 7319명(49.7%)로 전년도 7517명(49.4%) 보다 198명이 줄어들었다.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등 자격별로는 올해 재학생 1만2164명(82.6%), 졸업생 2293명(15.6%), 검정고시생 265명(1.8%)으로 전년도 대비 재학생(1만2723명)은 559명이 줄고 졸업생(2267명)은 26명 늘었으며 검정고시(237명)은 28명 늘어났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1만4722명 중 국어 영역은 1만4688명(99.8%), 수학 영역은 1만4229명(96.7%), 영어 영역은 1만4631명(99.4%), 한국사 영역은 1만4722명(100%), 탐구 영역은 14만172명(96.3%),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4104명(27.9%)이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