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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10팀 모두 입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9-11 17:22

금상3.은상3.동상2.장려상2팀 입상 '쾌거'
최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충북도내 10개팀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영기)은 최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금상 3팀, 은상 3팀, 동상 2팀, 장려상 2팀 등 대회에 참가한 충북도내 10팀 모두가 입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제시된 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도록 도와 21세기가 요구하는 융합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개(융합과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종목의 10개 정식종목과 2개 종목(메카트로닉스. 과학컴퓨팅)의 5개 시범종목으로 치러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상 3팀의 지도교사들(목행초 정용선. 각리중 김옥희. 영동중 류지혜)도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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