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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타카다 켄타, 대세 행보 쭉…‘돌아온 복단지’ OST 참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9-12 17:15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타카다 켄타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는 타카다 켄타가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OST에 참여한 ‘너와 나의 다른점’이 공개됐다.

신곡 ‘너와 나의 다른점’은 ‘우리 서로 다른데 누가 틀린 게 아닌 그저 다를 뿐인데 왜 자꾸 날 다그쳐 그저 니가 좋아서 나 맞춘 것 뿐야 너와 난 조금 다른 거야’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연인 사이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위트 있는 가사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웰메이드 OST곡으로 완성됐다.

그동안 선보였던 OST곡에서 보여준 감성적인 모습과 달리 본연의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소년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여기에 랩퍼와 작곡가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도훈의 랩 피쳐링이 더해져 신선한 감각을 더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옥같은 OST곡을 만들어낸 명품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글로벌 프로듀서 배드보스의 합작품으로, 쉬우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로 호응이 예상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젊은 팬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타카다 켄타가 특유의 감성적인 면을 내세운 신곡 ‘너와 나의 다른점’은 저녁 일일 드라마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복단지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시청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복단지 역의 강성연을 비롯해 고세원, 이정길, 박인환, 선우은숙, 이혜숙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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