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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추석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9-13 09:38

괴산소방서./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괴산소방서가 추석연휴를 대비해 오는 19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예방대책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로 평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괴산소방서는 이 기간 ?전통시장, 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3곳에 대한 자체 조사반을 운영한 소방특별점검과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교육 ?재래시장과 노유자시설 대상 찾아가는 소소심 교육.홍보 등을 실시한다.

염병선 괴산소방서장은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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