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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23회 군민대상 발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9-13 10:24

일반부문 유재윤씨, 특별부문 조중진씨 선정
유재윤씨.(사진제공=진천군청)

충북 진천군은 13일 제23회 진천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에 진천읍 유재윤씨(51)와 특별부문에 서울시 송파구 조중진씨(63)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진천읍 신정리 천호마을 이장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회장, 충북도 이장단연합회 회장,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백곡 신중부변전소 반대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미군훈련장 범 군민반대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맡아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앞장섰다.
 
조중진씨.(사진제공=진천군청)

특별부문 대상자로 선정된 조씨는 진천농업고와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상산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는 지난 3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진천에 유치에 기여했고 평택~제천고속도로 구간에 북진천 인터체인지 설치를 건의 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자에게 주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군은 오는 29일 제38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장에서 표창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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