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캐릭터.(사진제공=마로스튜디오) |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13일 울주군 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온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엔터테인먼트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 스페셜’로 2차례 공연된다.
이 공연은 EBS방영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를 라이센싱한 뮤지컬로 캐릭터 아이쿠와 함께 다양한 안전생활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민선영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눈높이 문화공연으로 영유아의 생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영유아를 위해 즐겁고 재미난 문화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