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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수해피해지역 등 현장 방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4 09:29

13일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수해복구가 한창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진부)는 13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과 김해시 율하천?예안천 수해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등 수해피해현황과 수해복구공사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지난 11일 최고 308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도로, 하천제방 유실 등의 대규모 수해피해를 입은 거제시 옥포동과 일운면 지역을 방문, 수해피해 복구조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김해시 장유 대동면 일원의 율하천?예안천 수해복구공사 현장을 방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조속히 사업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영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도의회에서 더 이상 인재로 인한 수해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지역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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