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120생활민원기동대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120생활민원기동대(대장 박영문)는 13일 민족 대명절한가위를 맞아 홀로 살고 있는 노인세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A씨가 살고 있는 주택은 지붕이 노후되고 불량해 빗물이 스며드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120생활민원기동대는 누수지역을 찾아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방영문 대장은 “앞으로도 생활주변 불편사항 점검과 야간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