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남 청양군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하고 투명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불법 거래 사항 ▲무등록, 자격증대여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거래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여부 ▲등록증, 요율표 등 중개업소 게시의무 이행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시장 정착을 위해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