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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잎들깨 종자 생산지로 인기

전국 생산면적의 30% 차지

(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4일 10시 53분

사진은 안면도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 모습. (사진제공=태안군청)

충남 태안지역이 잎들깨 종자 생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신 소득원 개발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잎들깨 종자 생산면적의 30%를 차지할 만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1개월 정도 서리가 늦게 찾아오는 안면도의 기후 특성을 살려 종자 채종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재배면적을 8ha까지 늘려왔으며 올해는 6.5t의 종자 생산이 예상된다.

잎들깨 품종은 종자의 성숙 시기가 10~11월로 태안지역 기후 특성 상 서리 피해로 인한 어려움이 커 그동안 남부지역에서 종자를 공급받는 등 지역 내 채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 농기센터는 최근 금산과 밀양 등 주요 잎들깨 생산지와 종자 보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태안 잎들깨 품종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안면도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품질 종자 생산 및 보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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