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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기업‧소비자 ‘두마리 토끼 잡아’

린제이코스메틱, 지엘컴퍼니 등 기업,…해외 바이어와 계약 체결
기업‧마켓관 관람객 발길 잇따라…룰렛‧뽑기 이벤트 등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4일 14시 09분

14일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의 서원대학교 홍보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이벤트참가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내 기업관(B2B 중심의 산업전시·홍보 및 교역상담)과 마켓관(B2C 중심 판매)이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관에 참가하는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잇따라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판매가 이루어지는 마켓관과 무료로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체험관에도 일반인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13일 이틀동안 수출(구매)계약추진액이 총 469억원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엑스포에 참가한 린제이코스메틱(대표 유희숙)이 중국 유통기업인 아위실업과 12억원 상당의 뷰티제품 수출 계약을 했다.
 
여우별커머스는 중국 기업인 해인과 11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은 충북도 기업인 ㈜Hnb9(대표 류재덕)와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대표 유국종)과 3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기초화장품 제조 및 생산·유통업체 숲코스메틱도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소재 유미무역과 1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북 화장품 기업의 약진도 눈에 띈다.
 
진천에 위치한 (주)지엘컴퍼니(대표 김성옥·윤용숙)은 중국 화장품 수입 유통기업 관홍의재(대표 나준반)와 2억2000만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고, (주)청산이엔씨(대표 조영태)도 관홍의재(대표 나준반)와 마스크팩 등을 수출하는 1억1000만원의 계약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은 비즈니스 상담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5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상담 및 MOU를 체결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업들과 일반인 관람객이 만나는 마켓관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마켓관에 설치된 88개의 부스에는 각 기업 관계자들이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뷰티상담을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맞춤 화장품 추천, 체험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직장인 민근형씨(경기도 화성시)는 “기업관에서 다양한 뷰티기기와 색다른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마켓관에서 많은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회사별로 비교한 뒤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고근석 도 바이오정책과장은“남은 기간 기업과 해외바이어, 일반인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엑스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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