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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슬로길, 신지 명사갯길에 관광객 발길 이어져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4일 14시 30분

완도군 청산면 장기미해변(사진제공=완도군청)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9월을 맞아 별을 품고 있는 듯 반짝이는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다도해의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된 청산도 슬로 길과 신지 명사 갯길에 14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월에 가볼만한 추천 길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 길은 총 42.195km,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청산도 슬로 길은 세계 30여 개 국 240여개 도시가 가입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지난 2011년 세계 슬로길 제1호로 공식인증 될 만큼 세계인이 인정하는 비경과 스토리가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다.

특히 4코스인 낭길(1.8km)은 하늘에 떠 있는 듯 바다에 떠 있는 듯 모호한 경계선을 걷는 신비로움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길로 알려져 있다. 천천히 걸어도 40분정도면 충분히 다 볼 수 있는 짧은 구간으로 걷지 못하면 후회하는 절경코스다.

또 5코스인 범바위길(5.54km)은 도보로 2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음이온이 자연 속에서 방출되는 곳으로 자기장과 음이온이 센 생명의 바위인 생기복덕의 범 바위를 실제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신지 명사갯길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미항인 완도항을 내려다보면서 명상할 수 있는 명품 녹색길로 지역 주민과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사 갯길은 총 2개 코스로 신지대교에서 시작해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끝나는 울몰까지 약 10㎞구간인 1코스와 석화포를 거쳐 내동마을까지 약 5㎞ 구간인 2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도해의 장관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청산도 슬로 길과 신지 명사 갯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라”로 말했다.

또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추석 연휴기간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이용한 ‘10-10-10 특별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또 10-10-10 이벤트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완도군을 찾은 관광객이 모바일 스탬프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완도 웰빙 특산품인 큰 전복 10미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특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앱을 설치하고 인증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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