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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찾아가는 복지차량 본격 가동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7-09-14 15:30

찾아가는 복지 차량.(사진제공=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복지허브화 시행지역 5개 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된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복권기금과 환경부 전기차 국고보조금을 포함해 총 2억1340만원의 예산이 투자됐다.
 
특히 구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방문상담 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긴급 호출을 할 수 있도록 ‘복지 공무원 가상 동행 IT기기(스마트워치)’ 시스템을 탑재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 차량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없이 구민 하나하나가 모두 행복해지는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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