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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도시공사, '수성 스마트시티' 조성 본격화

내년 하반기까지 기반시설 조성…5개 분야 13개 서비스 구축

(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4일 19시 25분

'2017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가 14일 엑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오른쪽)이 '수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도시공사)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최첨단 복합 스마트 도시인 '수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는 내년 하반기까지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내 스마트시티 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 에너지, 생활, 안전, 도시기반 관리 등 5개 분야 13개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2단계에서는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한다. 비즈니스센터에는 1단계에서 구축한 13개 서비스 기반 시설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해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관제센터와 대기업·중소기업간 기술지원 개발 등 협업을 유도하는 4차 산업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이날 엑스코에서 개막한 '2017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서 '수성 스마트시티'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최신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시, 경북도 주최로 국내외 200여 ICT기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수성알파시티 조감도.(자료제공=대구도시공사)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시티 대구'를 알리기 위해 수성알파시티에 구축 중인 스마트 시범도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스마트 기술, 미래형 자동차 운영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활용 원격제어 서비스, 스마트 관제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스마트시티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일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에서 "지속 가능하고 포용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수단인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다양한 신기술을 도시라는 공간에 담아내는 플랫폼"이라고 말한 것처럼 현 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 육성의 핵심 정책사업이다.

대구시는 2년 전부터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구상해왔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수성알파시티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조성의 키워드가 바로 개방·창의·연결"이라며 "수성알파시티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로 건설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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