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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6070세대 위한 노후 행복재테크’ 한국주택금융공사 행사서 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5 08:41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행복재테크, 노후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개그맨 출신 투자심리 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지난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진행된 ‘주택연금 출시 10주년 기념식’에서 6070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2부 행사의 MC와 함께 행사 준간 중간 미니 행복재테크와 유머스피치를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2부 행사의 MC를 맡았다. 권 교수는 강연에 앞서 “6070 어르신들 자식들을 위해서 너무 오래 살지 마세요! 적당히 행복하게 건강하게 딱 120세까지만 건강하게 사세요!”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권 교수는 “자식들은 생활이 어려워 용돈을 잊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집을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서 주택연금을 활용하면, 주택연금은 매달 정확히 나와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자연스럽게 주택연금에 대한 정보와 유머스피치를 전하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6070 세대라면 카드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항공사 마일리지가 많이 쌓이는 카드를 선택하면 다양한 기념일에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돈(마일리지)이 쌓인다고 권영찬은 설명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예를 들며 “지금까지 쌓인 마일리지가 80만 마일리지가 넘게 쌓였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미국이나 해외여행을 갈 때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며 곧 현금이다”라고 전했다. 

권영찬은 “10만 마일을 사용해서 매년 연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하며 휴식을 즐긴다”고 전했다. 또 “회사 퇴직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다 보면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중요한 것은 남이 도전하니 나도 한다는 마음 보다는 나에게 맞는 창업을 선택하기 위해서 최소 6개월은 준비하라”고 권한다.

권영찬 교수는 “새로운 일을 시작 하실 때는 봉사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이들을 위한 이타적인 일도 자신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아들러를 비롯해서 많은 긍정심리학자들은 사람이 최고의 만족도에 이르는 순간을 “이타적인 행동과 봉사와 나눔”을 전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시는 어르신이라면 강원랜드 주식을 딱 한주만 사라고 권했다. 강원랜드 주식을 한주 가기고 있으면, 주주로써 강원랜드를 찾을 때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단, 도박은 하시지 말라고 웃으며 전했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사회와 문화가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채로운 방향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KBS1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 게스트와 한국직업방송TV의 ‘랭킹쇼 잡 위클리’ 주말 MC, YTN에서 한국사탐의 MC를 맡았으며, KBS 비타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 및 행복재테크 강사 및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9월을 맞이해서는 강연시즌을 맞이해서 전국투어 행복재테크 강연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강연 시즌인 10월을 맞이해 섭위 1순위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주)올스웰과 함께 ‘깨끗한 기업환경 만들기’ 캠페인과 (주)라디안과 ‘소중한 생명 살려내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현재 삼성전자, 삼성생명, 롯데손해보험, LG전자, 교보생명 같은 대기업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쉽고 재미난 심리학’, ‘사람은 안 바뀐다고, 나는 바뀐 척을 할 수는 있어!’등 다양한 심리학과 인문학을 내용으로 유쾌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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