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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주진우 vs 그의 누나, 무차별 비난 발언... 화제의 아나운서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9-15 15:2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주진우 기자와 김성주 아나운서, 그리고 그의 누나가 새로운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15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주진우', '김성주'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성주를 향한 주진우의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우의 과거 이력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73년 9월 13일에 태어난 주진우는 대학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근무하다 <일요신문>에서 기자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주진우는 2002년 <시사저널>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 <시사저널> 파업 사태로 기자 생활을 잠시 중단했다가 2007년부터 <시사IN> 창립 멤버로 일하고 있다.

더욱이 주진우는 2004년에 목사 조용기의 비리 의혹을 고발한 기사를 쓴 뒤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인들로부터 '사탄 기자'라는 별명을 얻은 일화가 유명하다.

한편, 주진우는 MBC 파업과 관련해 "김성주 패 죽이고 싶다", "김성주 누나는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다" 등의 무차별 비난 발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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