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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기간제근로자와 함께 서원곡 창원광역시 소망동산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효영)은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와 기간제근로자, 직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원곡 창원광역시 소망동산의 잡초 제거, 불법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무학산 둘레길 길목인 교방동 광역시추진위원회와 자생단체가 조성한 소망동산이 무학산과 둘레길 방문객들에게 인근 만개한 꽃무릇 동산과 연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식처 제공을 위해 시행한 것이다.
김효영 동장은 “앞으로도 많은 등산객이 찾는 무학산 둘레길 길목에 위치한 소망동산과 꽃무릇 동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