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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군청.(사진제공=영월군청) |
강원 영월군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렴윤리교육센터 WAR 대표 박연정을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고충민원 사례 등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고 전 직원의 청렴 및 청탁금지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자 마련됐다.
또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위반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청렴실천 방안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추석명절 및 각종 축제와 관련된 청탁금지법을 살펴봄으로써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김기철 기획혁신실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올해 우리군의 청렴도에 대한 의지를 되짚어볼 뿐만 아니라, 청렴문화가 정착되는데 공무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전 직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