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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 귀성객 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7 14:49

경남 창원시는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 주간’을 지정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10일간의 장기 연휴로 많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창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 창원의 이미지를 보여 줄 계획이다.

창원시에 따르면, ▶인파가 몰리는 역?터미널?백화점?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창원시 주요 관문인 시 경계지역과 대로변 녹지 ▶공원과 하천 등 생활주변의 쉼터공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 기업체?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에 나선다.

이와 함께 ‘청결도시 창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관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황반과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니 각 가정에서는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하고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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