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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제2회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7 15:35

15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마산항 서항부두에서 열린 ‘제2회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 우리들의 잔치’에 함께하며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원규)와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진기)가 마련한 ‘제2회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 우리들의 잔치’가 15일 성황리 열렸다.

‘창원광역시 법률안’ 국회통과를 기원하고 ‘문화예술특별시’에 걸맞은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산항 서항부두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특별한 낭만을 선물했다.

특히 시원한 마산항 밤바람과 흥겨운 예술공연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시키며, 온 가족이 돗자리에 둘러 앉아 미리 준비해온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기는 ‘소풍 같은 문화공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안상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밴드, 대중가수, 댄스공연, 국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 있는 멜로디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산 밤바다의 낭만을 가득 채워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안상수 시장은 “앞으로도 광역시 승격 등 시민들에게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도를 제고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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