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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한 진해구청장, 행정 최일선서 고생하는 동장과 ‘오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7 16:03

15일 임인한 진해구청장이 관내 동장과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임인한 진해구청장인 지난 15일 지역 한 식당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동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주요 역점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인한 구청장은 “주민생활불편 해소와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동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우리시에서 열리는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시의 주요역점시책들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인한 구청장은 또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며 관심을 갖게 해 달라”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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