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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터리 유니폼.(사진제공=상주상무)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밀리터리 유니폼 2차 프리오더(선주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팬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2차 선주문은 상주상무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어센틱 유니폼'이다.
4가지 종류의 유니폼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기호에 따라 사이즈, 리그패치 설정한 후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6만원으로 구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충성마트'에서 가능하며 추석 연휴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상주상무를 대표하는 밀리터리 패턴에 상주시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과 국군체육부대의 상징인 검정색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느낌을 살린 이번 시즌 유니폼은 공개 직후 팬들에게 구매 요청이 쏟아졌다.
홈경기 당일에도 상상파크 팬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이름 및 등번호 마킹과 리그패치가 제외돼 있어 추가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드는 반면 프리오더는 일괄적으로 신청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