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임인한 진해구청장이 샘바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임인한 구청장의 이날 지역아동센터 방문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방과 후 재능계발에 힘쓰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응원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샘바위지역아동센터 등 19개소에 사과 1박스(10㎏)와 밀감 1박스(10㎏)를 전달했다.
임인한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봐 주시길 당부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해구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방과 후에 건전한 놀이와 학습 보충 등 아동들의 건전 육성을 위해 관내 총 19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