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 음성 원남면 주요 도로변에서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원남면분회, 자원봉사자치회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
충북 음성군 원남면이 다가오는 추석에 대비해 18일 원남면 주요 도로변(36번 국도변) 일원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원남면분회, 자원봉사자치회, 공무원 등 모두 4개 단체에서 9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준 각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원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남면은 매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기관·사회단체들이 동참해 아름답고 깨끗한 원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