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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교방동, 무학산 서원곡 등산객과 함께한 ‘꽃무릇 향연’ 호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9 10:10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효영 교방동장(왼쪽)과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자생단체 회원들과 ‘무학산 서원곡 꽃무릇 향연’ 행사에서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효영)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무학산 서원곡 꽃무릇 향연’ 행사를 가졌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으뜸마을추진위원회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원곡 꽃무릇 동산과 꽃무릇 길 조성 2주년을 맞아 아름답게 핀 꽃무릇을 등산객과 방문객과 함께 즐기며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곳에 홍보부스를 설치, 등산객과 방문객들에게 ‘청아수’와 물티슈도 배부,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서원곡 꽃무릇 동산에 핀 꽃무릇.(사진제공=창원시청)

무학산 서원곡 꽃무릇 동산과 꽃무릇 길은 교방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자생단체가 힘을 모아 지난해 4월 서원곡 진입 도로변 언덕길을 개간, 2000㎡에 꽃무릇 1만여본을 직접 손으로 심고 가꿔 선보이며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효영 동장은 “무학산 서원곡 꽃무릇 조성과 관리에 참여해 주신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자생단체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학산과 둘레길 길목에 있는 꽃무릇 동산과 소망동산이 방문객의 좋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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