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마산회원구, 추석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9 11:21

마산회원구가 추석명절을 맞아 하천정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기간 동안 지역자율방재단, 기간제근로자, 공공근로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소류지 풀베기 ▶관내 주요 도로변 잡초?잡목 제거 ▶하천변 쓰레기 청소에 나선다.

또한 오는 26일 귀성객들과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마산역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안전캠페인도 전개한다.

정상호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도심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