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홍명표 내서읍장이 감천여성경로당을 방문,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홍명표 내서읍장은 18일 감천여성경로당을 방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고고데이’를 운영했다.
홍명표 내서읍장은 이날 경로당 회원 등 주민 14명을 대상으로 요즘 늘어나고 있는 생활고 비난 일가족 동반자살이나 홀몸노인 고독사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물과 쿨스카프, 백미 2포(10kg)를 전달했다.
경로당 노인들은 “마을이장과 함께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보겠다”며 “홍명표 읍장의 복지행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명표 내서읍장은 ‘고고데이’ 운영과 함께 ▶2018 창원 방문의 해 ▶시정혁신 3년‘큰 창원’시대 개척 ▶창원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재정효과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