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충남과학창의축전에서 김지철 교육감(오른쪽 첫번째)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 최대의 과학잔치 '충남과학창의축전'이 오는 10월 20~22일 당진시 종합운동장 일원서 열린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 체험의 장'이라는 주제로 석학과 함께하는 과학콘서트, 과학마술과 과학경진대회 우수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80여개 체험부스에서는 현직 교사들이 ▲최첨단 과학기술 체험 상상마당 ▲학생 창의마당 ▲기초과학과 실생활 과학을 접목한 탐구마당 ▲가족과 함께 과학 미션 수행 등 융합과학과 실생활 과학 체험을 제공한다.
김인수 충남과학교육원장은 "이번 행사가 도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도민까지 아우르는 충남 과학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