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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조리빵 4종’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9-19 15:34

(사진 출처 = SPC삼립)

SPC삼립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제품인 ‘조리빵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불닭소스로 버무려 매콤한 닭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매콤달콤 핫치킨한입(4개입, 1,500원)’, 달콤한 갈릭 소스와 소시지가 들어간 ‘방울방울 갈릭소시지(1,300원)’, 바삭한 빵 속에 스모크 햄과 부드러운 마요 소스로 채운 ‘햄마요 데니쉬(2입, 1,500원)’, 쫄깃한 소시지와 아삭한 오이피클을 넣은 ‘롱소시지 브레드(1,500원)' 등 4종이다.
 
SPC그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조리빵 4종’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쁜 아침 간편한 식사 대용이나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이라며 “HMR(가정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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