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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 빌리지 템복 발리가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사진제공=YTL호텔그룹) |
YTL호텔그룹은 스파 빌리지 템복 발리(Spa Village Tembok Bali) 오는 가을과 겨울 시즌에 발리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다양한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파 빌리지 템복 발리는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 국제공항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템복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총 31개의 고급 객실을 갖추고 있다. 발리 특유의 전통과 문화가 녹아든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템복 지역 대표 스파 호텔이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언더아머’와 협업한 '트레이닝 인 템복'은 10.4~7일 단 3일간만 선보이는 한정 패키지로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피트니스 시스템과 발리 전통 테라피를 접목한 트레이닝을 체험할 수 있어 특히 여성 투숙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웰빙을 주제로 균형 잡힌 식단과 발리 전통 마사지를 체험하는 '스파 빌리지 스쿨 오브 라이프' 패키지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투숙객이 직접 맞춤 웰니스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발리 전통 요가, 총 주방장과 함께하는 건강식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10월 23일, 11월 20일, 12월 18일 단 3일간 4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 진행된다.
리턴 투 유어셀프 패키지는 혼자 여행하는 ‘혼행객’들을 대상으로 발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 건강식 식단과 요가, 웰니스 워크샵, 애프터눈티 세션뿐 아니라 발리의 유명 사원 및 폭포 투어 등 유명 관광지도 선택 관광으로 가능하다. 오는 10월 9일, 11월 6일과 12월 4일, 단 3일간 정해진 날짜에 3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