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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듀오 멜란지사운드 첫 싱글 '그 자리' 발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9-19 20:32

멜란지사운드 첫 싱글 '그 자리' 앨범자켓 사진.(사진제공=멜란지사운드)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눈물'과 신예 보컬리스트 '박현영'의 감성듀오 멜란지사운드의 첫 싱글 '그 자리'가 오는 20일 발매된다.

'눈물충전', '너와 걸으면', '비오는 날'까지 이별의 아픔을 덤덤하게 대변하며 노래하던 싱어송라이터 김민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김눈물로 활동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멜란지사운드는 "앨범이 나오기까지 완벽을 추구하며 여러차례 재 녹음을 거쳐 디테일한 감성을 담기에 집중했다"며 "이번 곡에 큰 애착을 갖고있다. 서로의 호흡을 맞춰오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린 만큼 멜란지사운드에겐 많은 애착이 담긴 곡"이라고 곡에 대한 애착을 표했다.

멜란지 사운드의 첫 싱글 '그 자리'는 멤버 김민우가 작사, 작곡을 하고 가요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권브라더스가 편곡한 곡으로 이별한 후 남아있는 따뜻한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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