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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눈부신 '방부제 미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9-20 11:52

(사진 출처 = ‘고백부부’)

‘고백부부’ 장나라가 20살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20일 극 중 대학 새내기 '마진주' 역을 맡아 캠퍼스를 환하게 만드는 장나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빨간색 블라우스와 데님 자켓 차림으로 새내기의 상큼 발랄함을 뿜어내고 있다.
 
배우 장나라. / 아시아뉴스통신 DB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 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장나라는 자존감 바닥 38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체인지를 맞이하는 마진주로 변한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실제 대학 캠퍼스에서 촬영된 본 장면에서 장나라가 등장하자 상큼 발랄함에 스탭들 모두 눈을 떼지 못할 정도였다”며 “38살에서 20살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장나라의 이유 있는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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