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의창구 ‘문화관광돋보기 탐방단’, 경주 벤치마킹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20 13:09

18일 창원시 의창구 ‘문화관광 돋보기 탐방단’이 문화관광 우수도시 벤치마킹을 위해 경주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지난 18일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문화관광 돋보기 탐방단’이 문화관광 우수도시 벤치마킹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이날 탐방단은 보문단지 일원을 찾아 관광객들에게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화와 함께 하는 창원방문의 해’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창원의 집, 주남저수지 등 ‘창원 Best 명소 12곳’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관광 분야별 ▲안내소 운영과 시민 친절교육 ▲문화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문화관광지 안내판과 도로안내판 실태 ▲공원조성과 편의시설 설치 등 각자의 벤치마킹 부문에 대해 돋보기 활동을 펼쳤다.

탐방단 일원인 문화위생과 직원은 “역사를 보존하면서 국제관광도시로 우뚝선 경주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우수 시책은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암 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접목할 수 있는 안목과 활용력을 배양하고, 양질의 주민 서비스로 이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 돋보기 탐방단은 지난 8일 분야별 공무원 14명을 구성하고 발족됐으며, 우수 관광 도시와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의창구 관광 발전과 활성화에 선봉장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