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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희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팀장.(사진제공=팜투어) |
2017년 올 한해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달성한 국내 1위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주말마다 개최하는 단 이틀 동안의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55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원동력의 하나로 꼽히는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 1맞춤 상담. 이들 허니문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팜투어 인기 지역 베스트7 중 두번째로 몰디브를 소개한다.
몰디브 담당자로서 도대체 왜 몰디브를 갈까라는 의문을 품어봤다는 김승희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팀장은 몇 차례 출장을 통해 몰디브를 풀어냈다.
“몰디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있다. 국내선으로 몰디브의 하늘에서 멋진 인도양의 바다가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테를 이루고 있는 모습에 빠져 시간을 잃고 말았다. 실제 몰디브 리조트에 도착하면 적잖은 신혼여행비용을 투자해서 이곳에 와야 할 이유를 알게 된다”
지친 결혼준비와 설레는 결혼식을 마치고 휴양지를 가면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더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몰디브라는 휴양지에서의 힐링이 필요한 이유는 더더욱 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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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에서 본 바다 전망.(사진제공=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
김승희 팀장은 “다른 지역과는 차원이 다른 망망대해의 바다빛깔, 수상 객실에서 바로 계단으로 내려가면 있는 형형색색의 물고기 사실 이것만으로도 일단 힐링이 되기에 충분했다”며 “바라보기만 있어도 아름다운 자연환경, 정점을 찍어주는 저녁노을, 일몰이 질 때 사랑하는 동반자와 함께 칵테일 한잔하며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휴양지가 바로 몰디브”라고 강조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훌륭한 리조트가 있고 쇼핑도 있다고 하지만 몰디브만의 키포인트가 있다.
“힐링 또다시 힐링 바로 몰디브에서만 가능한 허니문의 묘미다. 심심하다고 푸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4박6일 일정으로 몰디브를 다녀오면 아쉬운 듯 편안한 인생 최고의 힐링을 가슴에 품고 돌아올 수가 있다”
몰디브로의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허니무너들에게 추천하는 리조트로는 어디가 있을까.
이에 대해 김승희 팀장은 “3코스 캔들라 잇 디너 등 다양한 팜투어 단독 특전이 마련된 코코팜 보두히티 리조트와 지난 5월 신규 오픈한 유니버셜 계열의 현대적인 리조트인 디갈리, 크리스탈 워터 위에서의 휴양을 책임질 아웃리거 코노타 리조트를 추천한다”며 “3가지 각각의 매력 가득한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에서 팜투어 단독 특전을 통해서 가장 이상적인 몰디브 신혼여행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