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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국소리문화전당, 양유림 해설과 함께 하는 JFAS PIANO 열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7-09-20 13:41

 오는 27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양유림 해설과 함께하는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다'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전주예술고등학교(Jeonju Fine Arts School) 출신 피아니스트로 창단된 ‘JFAS PIANO’(회장 양유림)가 다채로운 공연과 레퍼토리로 전북 도민을 만난다.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양유림의 해설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사랑과 이별이 어우러진 촉촉한 음악으로 관객분들의 감성을 채워드리고자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다’ 란 주제로 연주회를 준비했다.

공연 주요 내용으로 1부 피아노 솔로(solo)에 이어 2부 무대에는 2 piano와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한 Cello 독주와 피아노 트리오가 F. Kreisler , L. Beethoven, F. Liszt, F. Chopin, J. Bach, D. Popper, J. Crawford , A. Piazzolla 등이 선보인다.

양유림 ‘JFAS PIANO’ 회장은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을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단어인 ‘사랑과 이별’이란 주제로 연주될 때 관객 분들께 가장 가까이 다가 갈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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