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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새마을금고‧진량읍 이장협의회, 착한일터‧모임 가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9-20 15:28

20일, 진량새마을금고 직원 13명‧진량읍 이장 52명 정기기부 실천키로
최영조 경산시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박만규 진량읍 이장협의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현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 경산시 진량새마을금고(이사장 류수상) 직원 13명과 경산시 진량읍 이장협의회(회장 박만규) 이장 52명이 20일 착한일터, 착한모임에 대거 가입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이날 진량읍 주민센터와 진량새마을금고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김현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갖고 착한일터.모임 현판을 전달하는 등 나눔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박만규 진량읍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이장들과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십시일반 온정이 행복한 진량만들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류수상 진량새마을금고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현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로써 경산시 착한일터.모임은 지난해 10월 기부문화 확산 선포 이후 중앙동 등 11개 읍.면.동 이.통장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경산중앙병원 등 공공기관 및 종합병원의 잇딴 참여에 힘입어 52곳으로 대폭 늘게 됐다.

한편 '착한일터.모임'은 기업 또는 모임 한 곳당 5명 이상이 동참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3-980-7814), 또는 경산시 복지정책과(053-810-52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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